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댈러스 브레이든 (문단 편집) == 선수 경력 == 2004년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에 드래프트되어 입단하여 애초에 하위싱글A에서는 중간계투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가 곧 싱글A로 올라가면서 선발투수로서 활약했다. 2005년에는 싱글A와 더블A에서 각각 6승과 9승을 올려 도합 15승을 기록, 에이스 산하 마이너 투수 중 가장 많은 승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즌 후 어깨수술을 받고 2006 시즌 중반부에 복귀했다. 2007년 4월 23일 부상자 명단에 오른 리치 하든을 대신해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24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이 경기에서 첫 승도 기록했다.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로테이션에 포함되었으나 2007년에는 1승 8패, 2008년에는 5승 4패, 2009년에는 8승 9패를 올렸는데, 2009년에는 평균자책점을 3.89로 끌어내렸으나 그 때까지는 그저 그런 투수였다. [include(틀:video, src=https://mediadownloads.mlb.com/mlbam/2010/04/22/mlbtv_nyaoak_7594903_800K.mp4)] 그러던 2010년 4월 22일에 [[뉴욕 양키스]]와 경기 중 주자로 나가 있던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파울 타구로 3루에서 1루로 귀루하면서 투수 마운드를 밟고 지나가자, "'''마운드에서 꺼져!'''"하고 소리쳤다. 경기 후에 브레이든은 "내가 [[사이 영]]이든 팀의 25번째 선수든 내가 마운드에 오른 이상, 이 마운드는 내 마운드다."고 말하면서 로드리게스가 상대 투수에 대한 불문율을 어겼다고 그를 비난했다. 이에 로드리게스는 "그는 나에게 마운드에서 꺼지라고 말했는데, 조금 놀랐다. 나는 그러한 것(상대팀 타자가 마운드를 밟고 지나가면 안 되는 것)을 들어본 적도 없고, 빅리그에서 몇 승도 거두지 못한 선수가 그런 식으로 따지는 게 우습다. 브레이든이 얻은 15분짜리 명성을 늘려주고 싶지 않다."고 브레이든을 [[듣보잡]]이라고 무시했다. 그리고 5월 9일, 브레이든은 '''[[퍼펙트 게임(야구)|퍼펙트 게임]]'''을 기록했다. ~~보고 있나 롸드?~~[* 5월 10일 로드리게스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것보다 좋은 행동을 보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하면서 브레이든에게 사과하면서 그를 축하해줬다.] 브레이든의 퍼펙트 게임에 대한 것은 후에 따로 기재. 2010년 최종적으로 11승 14패 3.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더욱이 브레이든은 득점 지원 부문에서 규정이닝을 채운 투수 92명 중 86위였다. 2010 시즌의 활약으로 2011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2011 시즌에는 불과 3경기만에 어깨 통증으로 다시 수술을 받게 되었다. 2012년 8월에 복귀할 예정이었지만 재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재수술을 하면서 2013년으로 복귀가 미뤄졌다. 그리고 2012년 10월 말 지명할당을 거쳐 방출되었다. 앞으로 재기할 수 있을지에 대해 물음표가 달렸다. 결국 어깨부상을 감당하지 못했는지 2014년 1월 중순쯤에 은퇴를 선언했다. 너무 이른 나이에 마운드를 떠나게 된 점이 안타까울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